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에즈 운하 에버 기븐호 좌초 사고 (문단 편집) === 경과 === 해운물류기업 GAC는 "진입하던 중 갑작스러운 강풍을 맞아 수로를 이탈했고, 북쪽으로 방향을 틀다가 좌초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집트군]]이 [[예인선]]과 [[굴착기]]로 끌어보려했으나 전부 실패했다. 2021년 3월 25일에 예인해보고자 시도하였으나, [[썰물]] 때문에 작업이 길어졌다. 바닷물이 [[사리#s-5|최대 수위가 되는]] 28~29일은 되어야 예인작업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의 '[[https://www.smit.com/|스미트 샐비지(Smit Salvage)]]'와 [[일본]]의 '[[http://www.nipponsalvage.co.jp/|닛폰 샐비지(Nippon Salvage)]]'를 구난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85211?sid=104|#]] 미 해군도 자문단을 파견해 구조 작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87944?sid=104|#]] 27일 이집트 수에즈운하관리청(SCA) 오사마 라비 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전날까지 준설선을 동원해 뱃머리가 박힌 운하 제방에서 모래와 흙 2만 ㎥ 가량을 퍼냈고 예인선 14대을 투입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총톤수 22만 4천 톤에 달하는 배의 엄청난 무게를 줄이기 위해 평형수 9천 톤도 뺐다고 밝혔다. 좌초 원인에 대해서는 "강한 바람이 주요 원인은 아니며 기계 또는 사람의 실수가 사고의 한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7066051079?input=1179m|#]] 한국 시간으로 3월 28일, 예인선단이 좌초된 에버 기븐호를 2 인치(5 cm)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다.[[https://twitter.com/MarioLeb79/status/1375897509302824962|#]] 좌초된 선체가 일부 물에 떴으며 배의 방향도 바뀌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9100952009|#]] 다만, 선박 위치정보 서비스업체 등이 제공한 위치 정보를 보면 선미 부분은 수로 한가운데로 이동했지만, 선수 부분은 여전히 제방 쪽에 치우쳐 있다. 29일 오후 완전히 부양되어 운행 가능 상태가 되었으며, 예인선에 이끌려 비터레이크 호수로 이동했다. 에버 기븐호는 호수에 있는 운하 운영 당국의 선정장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다. 또한, 운하의 사고 구간에 대한 안전 조사 및 정상화를 통해 수일 이내에 통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http://yna.kr/AKR202103291810510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